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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부정론에 일격을 가하는 남북극해 얼음 관측 결과



기후변화는 그 동안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해서 해결해나가야 할 중대한 이슈로 여겨졌지만, 동시에 일각에서는 이를 부정적이고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세력도 적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차기 정부인 트럼프 당선인과 그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또한 정반대의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는 환경운동가인 엘 고어 전 부통령과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만나는 한편, 트럼프는 에너지 부처 수장으로 줄줄이 친화석연료 인사들을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탄소배출을 감축해 온 오바마의 모든 노력을 뒤집고 화석연료를 최대한 개발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위의 영상(CNN 뉴스)은 기후변화 가설을 부정하는 이들의 주장을 반박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남극과 북극해의 얼음이 관측 이래 처음으로 동시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인데요, 특히 남극 해빙의 규모가 2012-2014년 매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기후변화는 실제로 진행중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